‘트바로티’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‘인천아리스’가 사랑의 쌀 10㎏들이 200포(600만 원 상당)를 인천시 서구에 기부했다.
팬카페 관계자는 "김호중이 보인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퍼지도록 쌀을 전달했다"며 "앞으로도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가겠다"고 말했다.
강범석 구청장은 "서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팬카페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"며 "쌀은 회원들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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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김호중 팬카페 ‘인천아리스’ 쌀 200포 나눔 - 기호일보 - 아침을 여는 신문
‘트바로티’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‘인천아리스’가 사랑의 쌀 10㎏들이 200포(600만 원 상당)를 인천시 서구에 기부했다. 24일 ‘인천아리스’에 따르면 김호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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